《잔디밭 위에 쓴 일행시: Loop + Hole》은 우리를 '존재함'의 상태로 두는 '관계'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합니다. 굴렁쇠의 운동처럼 사회는 생성과 해체, 재구성을 반복하며, Loop는 관계와 제도의 순환을, Hole은 그 속의 균열을 나타냅니다. 전시는 이 틈을 관계가 상태가 아니라 매번 다시 수행되어야 하는 행위로서 실천의 자리로 다루며, 22개의 서로 다른 움직임을 통해 관계의 재정의를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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