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강화도를 침략한 프랑스 군대가 가져갔다가 2011년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를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외규장각은 정조의 명으로 강화도에 설치되었던, 왕실의 중요 기록물을 보관하던 장소이며, 의궤는 왕실의 중요 행사를 세세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이 전시실은 왕의 서고를 재현하여 의궤의 아름다운 외형뿐 아니라 조선 왕실의 주요 의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서고를 통해 어려운 내용을 현대 언어로 친숙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