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학교: 우리가 서로의 학교가 될 때,》는 창작자 스스로 필요한 교육 과정, 모임, 워크숍 등을 자립적으로 조직하는 동인, 콜렉티브, 스튜디오, 미술공간, 학교가 참여하는 전시입니다. 공동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창작과 활동을 지속하는 자기조직화 주체들의 동력과 태도를 살펴보며, 협업과 공동창작, 지식 나누기, 동료 만들기를 통한 배움의 실천을 다룹니다. 결과로서의 전시보다는 질문을 발생시키고 창작이 일어나며 동료가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를 현장으로 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