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우리의 몸은 어떻게 작동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전시로, 간주곡처럼 관람의 여정 사이에 위치해 지친 몸을 이완하고 감각을 환기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소목장세미 작가는 목공 조각과 기하학적 문양에 평화, 공존과 같은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며, 직접 몸을 움직이거나 함께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미술관의 적막을 깨고 타인과 연결되는 공동체적 경험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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