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말에 이르는 주요 작품들을 기반으로 구상과 추상, 전통과 현대, 기성과 전위, 순수와 현실 참여 등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짚어가는 상설전입니다. '정부 수립과 미술', '모더니스트 여성 미술가들' 같은 주제를 통해 기존 한국 미술사에서 충분히 조명되지 않은 작가와 흐름을 재조명하며, 김환기와 윤형근 등 작가의 섹션을 마련해 이들의 작품과 예술 세계를 온전히 이해하고 몰입해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